육아휴직 후 건강보험료 폭탄
육아휴직 1년을 쉬었다면, 복직 후 1년치에 대한 건강보험료는 납부해야한다.
(회사 60%, 개인 40%)
복직 후 퇴사를 해도 동일하다.
휴직기간에 대한 건강보험료는 내야 하는거라... 예외사항이 없는거 같다.
문제는 많은 사람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
육아휴직기간 수입도 줄어있는 상태.
거기에 복직 후 이런 부분을 몰아서 내야 하니 폭탄이 아닐 수 없다.
정보를 사전에 알았더라면 조금 좋았을텐데(대비)...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다.
갑자기 큰돈이 나가니 손해보는 느낌이 많이 든다.
저출산 문제 이야기하면서 왜 이런건 혜택 줄 생각을 안할까?
면제는 바라지도 않는다.
사전에 이러한 내용을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신경이라도 써줬음 좋겠다.
많은 분들이 묻는 질문이 있다.
"이거 내야하는 돈인가요?"
"네~ 납부 해야하는 돈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