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9세대를 구매 했다.
작년부터 계속 살까말까를 수없이 반복하며... 할인도 하고 있고 품절을 연속하던 제품이 재고가 있다. (스페이스 그레이 최고!)
결국엔 무너졌다. 내 돈...
거액을 주고 산 아이패드2를 마지막으로 애플 제품은 구매를 안했었는데... 어랏? 너무 많이 변했는데?
제품을 받고 느낌점.
나름 빠릿빠릿한데? 프로 사용을 해보면 느리지만, 비슷한 가격대에 갤럭시 S6 라이트와 같은 제품과 비교해보면 매우 빠르다.
웹서핑 같은건 상당히 좋다.
충전기 포함.
그러나 라이트닝 케이블이 왠말? ㅠㅠ
그리고 보급형 제품이다보니 불필요한 테두리 배젤 크기. 당연히 에어랑, 프로는 없다.
그리고 지문인식 홈버튼. 에어랑, 프로가 좋다. ㅋㅋ
쓰다보니 단점만... ;;;
카메라도 쓸만해 졌다.
그닥 쓸일 없겠지만... 화질은 좋다.
웹서핑 쾌적하고, 동영상도 문제 없이 잘 돌아간다.
간단한 게임들도 잘 돌아가고... 전체적으로 가성비는 최고라 생각한다.
제품을 샀으니...
보호필름도 필요하고,
케이스도 필요하고,
펜슬도 필요하고... 살게 너무 많다.
결국 하나씩 다 샀다.
내 돈...
우선 구매한것은 신지모루 케이스와 강화유리 보호필름 세트
강화유리 보호필름 2장과 케이스 1개가 들어있다.
제품 포장 상태는 상당히 좋았다.
강화유리 보호필름이 두꺼운 느낌이고 붙이기가 어렵진 않았다.
케이스는 스마트 커버랑 비슷하고 펜슬 수납이 가능하다.
거치도 가능하고, 자석도 있어서 닫으면 패드가 off 된다.
더 좋은 제품들이 있겠지만... 이것도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되어 고민이 귀찮으신 분들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