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SRS-X5 AS후기
나름 비싸게 주고 블투 스피커를 구입했다.
직구를 할까 엄청 고민했는데...
이것저것 따져보니 쇼셜에서 싸게 사는것도 좋을거 같아 덥석~~~
처음 물건을 받고... 오~ 역시 성능 좋은데? 기능은 이게 끝인가? ㅋㅋ
그렇게 1년이 되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
(충전이 되지 않음. 방전~~~ ㅠㅠ)
소니는 실망시키지 않아...
내구성 꽝~~~!
세월이 지나 조금 좋아졌나 싶었더니... 역시나 ㅋㅋ
다행히 1년이 되기 전에 고장나서 무상 AS~
집 근처에 AS 센터가 있어 방문했으나 카메라 수리만 해줌.
본사로 보내서 처리하기로 했다.
택배로 받고...
수리를 맡기고 일주일이 지났나? 연락이 왔다.
수리가 되어서 택배로 보내준다고...
물건을 받았다.
오~~~ 잘된다.
그렇게 잠시 사용하고 충전을 했다.
다음날 일어나서 사용해보니 사망 ㅠㅠ
다시 센터에 갈 시간이 없어 택배로 보냈다.
그리고 기사한테 전화가 왔다.
"물건을 점검했는데 이상이 없는데요?"
헐~~~
분명 이상이 있어 보냈는데... 그럴리가...
재포장을 하고 다시 받기로...
택배를 받았다.
사용해보니... 잘된다. 어라?
그렇게 몇분이 지나고... 사망 ㅋㅋ
그럼그렇지~~~ ㅡ.ㅡ
여기서부터 짜증이 좀 났다.
도대체 어떻게 체크를 했길래 이런거지?
기사랑 다시 통화를 하고... 자기네가 체크 했을땐 이상이 없었다. 라고 하길래...
택배로 보냈더니 오리발을 계속 시전하는거 같아...
토요일 가까운 센터로 다시 갔다.
직원 확인 후 다시 보낼려고...
(그런데 센터는 임시휴무 ㅠㅠ)
한주를 다시 보내고 토요일에 방문했다.
상주해 계신 카메라 담당 기사분이 체크는 해주셨다.
이상있는게 맞다.
정상동작하지 않는다.
본사에 보내서 제대로 수리하겠다.
라고 답변을 받고... 돌아왔다.
시간을 내서 센터가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가격이 싼거 였고, 거리가 멀었으면 그냥 버렸을거 같다.
소니 제품은 디자인도 괜찮고, 성능도 나쁘지 않았다.
내구성은 정말 최악인듯... 소니 제품은 항상 이랬다.
이렇게 욕하면서 계속 산다. 젠장~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