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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원래 북한강점 이디야.
전망좋은 자리인데 문을닫았다.
바로 앞에 새로지어진 이디야를 이용하고 테이크아웃하여 테라스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추운데... ㅠㅠ

이렇게... 강변쪽은 문을 닫았다. ㅠㅠ


테이크아웃하여 잠시 있다가 갈정도...
넘나 춥다.

난방이라도 좀 해주지...

사진 찍기는 좋다.

얼고있다.
춥다~~~ ㅋㅋ

원래는 저곳인데...

경치 좋은데 추워서 테라스에는 아무도없다.ㅠㅠ

바로 앞에 새로생긴 이디야 건물.
이곳에서 주문을하고 즐기면되는데...
경치는 일반 카페이다.

1층은 주차장(별도의 주차비용없음)이고,
2층이 매장이고.
3층은 아이들 놀이 시설이 있다.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테이블도있다.

(지난 가을에 방문 했을때는 유료였는데... 무료로 변경되어 있었다.)

이날도 이렇게 인산인해였다. ㅎ

7세 이하 까지만 입장 가능이라고 적혀 있다.

큰 아이들은 가면 재미없을듯...

그리고 오시는 부모님들 제발 아이들 방치는 적당히 좀 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키즈 카페가 아닙니다. 

관리 인원도 없고 맨발로 밖으로 돌아다니는 아이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그러다 미끄러져 머리 다치면 누구 책임입니까?

음료가 함께 이용되는 장소인만큼, 화장실이 옆에 있는 만큼 물기가 있을 수 있고 바닦이 미끄러울 수 있는데...

본인들은 휴대폰 화면만 보고 있고 아이들은 맨발로 밖으로 뛰어 다니는거 보면 참 머라 할말이 없네요.




오랜만에 먹어본 브레드는 맛있었다. 4900원이였나?
아메리카노는 3천원대.


아이와함께 한번쯤 가기는 좋은거 같다.

테라스쪽은 날이 풀려야 사람이 조금 이용할거 같은데...

지금 상황을 보면 왠지 그쪽 진입도 막아 버릴거 같은??? 

언제 다시 가볼지 모르겠지만...

테라스 이용이 조금 더 좋아졌으면 한다.




2018/12/23 - [주말나들이] - 남양주 카페 이디야 북한강점